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산소 운동/오해와 진실 (문단 편집) === 굶고 무산소 운동하면 살이 빠진다 === 반은 맞는 말이다. 정확히 말하면 빠지긴 빠지는데 체지방과 근육이 같이 빠진다. 이때는 근육을 온존하기 위해 충분히 먹고 무산소운동은 필수로 실행 해야한다. 인체는 5-7일 정도 탄수화물이나 지방이 섭취되지 않으면 이를 위기상황으로 인식하고 혈당량을 유지하고 에너지를 축적하기 위해 애를 쓴다. 6일 이상 저탄수화물 저지방 식사를 고수할 경우 간과 근육에 저장된 글리코겐이 고갈된다. 이로 인해 저혈당이 계속되면 정상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 근섬유(근육)를 분해하여 알라닌을 만들고 이를 간으로 보내서 포도당으로 합성하게 한다. 인체는 글리코겐이 없을 경우 근육을 분해해서 에너지를 얻도록 돼있다. 게다가 계속 굶거나 많이 안먹어서 기아 상황이 지속되면 신체는 지방세포의 용적을 늘려버리며 섭취된 포도당을 지방산으로 변환시켜 저장한다. 그래서 많이 생기는게 내장 지방이다. 그러므로 계속 굶다가 무언가 먹는다면 평소보다 지방이 5~10배 정도 빨리 축적되는 효과를 가져오는 것. 계속 굶는다고 좋은건 아니다. 기초 대사량이 줄어들고 정신적으로도 피폐해지며 허약해지면 활동을 줄이려 하기 때문에 비활동적이 되어 운동도 힘들어진다. 모든 전문가들이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아예 굶거나 특정 음식만을 고집하지말고 골고루 적당히 먹어야 한다고 하는 이유는, 굶으면 몸에 기운이 없어져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게 되고, 영양의 불균형이 생겨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져 운동을 지속하기 어렵고, 굶음으로써 현 상황을 긴급으로 인식한 인체가 에너지를 최대한 저장하려 들기 때문인데다 인간의 본능인 식욕을 억지로 누르고 있기 때문에 억눌린 본능이 터져나오면 폭식하게 되고, 도리어 역효과가 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단기간에 빼야하는 이유[* 프로필/웨딩 사진 촬영, 시합 나가기 전 선수나 보디빌더등]가 있는 게 아니라면 영양가 있는 식단을 짜서 실천하고, 설탕이 듬뿍 들어간 군것질을 삼가는 것이면 족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